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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안부를 묻는다

나. 그대. 그리고 우리에게 안부를

50이라는 삶의 중간 나이에 다가와 서서보니, 산다는 일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만만하지 않았고 내가 계획한 삶의 방향대로 살아지는 경우보다는 생각지도 않은 방향대로 간 적이 더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를 인생의 전부인냥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안부를 묻고 응원을 보낸다.
50이라는 삶의 중간 나이에 다가와 서서보니,
산다는 일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만만하지 않았고
내가 계획한 삶의 방향대로 살아지는 경우보다는
생각지도 않은 방향대로 간 적이 더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를 인생의 전부인냥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안부를 묻고 응원을 보낸다.
1993년 '내 사랑하는 사람이 외로울 때면 나도 외로워' 시집 출판.
멍 때리기 좋아하고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며
예쁜 삶을 위해
매일 글 그리며 사는 여자

블로그: 부자의 황금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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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kmsj4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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